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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SHIPPINGDAILY] TODAY SHIPPINGDAILY [ 2025-04-15 ] 작성일 2025-04-15 오전 9:06:13
작성자 Daemon
작성일 2025-04-15 오전 9:06:13
[SHIPPINGDAILY] TODAY SHIPPINGDAILY [ 2025-04-15 ]
Intro
칩 제조업체 거대 기업인 NVIDIA가 역사상 처음으로 미국에서 AI 슈퍼컴퓨터를 전부 생산한다고 14일 발표했다고 백악관이 밝혔습니다. 이는 향후 4년 동안 미국에서 5,000억 달러 규모의 AI 인프라를 생산하겠다는 회사의 약속의 일환으로, 애리조나에서 첨단 칩을 제작하고 테스트할 예정이며, 텍사스에서는 100만 평방피트가 넘는 새로운 제조 공간에서 AI 슈퍼컴퓨터를 제작하고 테스트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올해 초 트럼프 대통령은 OpenAI, Oracle, Softbank가 주도하는 AI 인프라에 5,000억 달러 규모의 민간 투자를 발표했고, Apple은 5,000억 달러, TSMC는 칩 제조에 1,000억 달러를 투자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요즘 챗GTP를 종종 이용하다보면 많이 놀라고 있습니다. 각종 개인 데이터를 제공하면 노후 설계도 해주는 등 전문가 수준으로 판단됩니다. 질문의 깊이에 따라 대답도 답변도 달라지고, 여러가지 경우의 수도 예측해주는 것을 보면 앞으로 인간이 AI에 종속될 수도 있을 것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미국의 관세폭탄을 맞고 있는 중국의 시진핑 주석은 지난 금요일 스페인 총리 페드로 산체스에게 중국과 유럽이 "일방적인 괴롭힘 관행에 공동으로 저항해야 한다"고 말했고, 이번 주에 베트남, 말레이시아, 캄보디아를 방문해 공동으로 미국에 맞서 대응하자는 입장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해운업계에도 영향을 주고 있는데요, 한 해운 브로커 자료에 따르면 드라이 S&P 활동이 중국 건조 선박과 관련된 거래량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USTR 제안이 S&P 활동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올해 들어 지금까지 총 220척의 벌크선(>= 10,000DWT)이 새로운 소유주를 찾았는데요, 이 중 56%는 일본 선박이었고 중국 건조 선박의 비중은 32%로, 전체 벌크선 거래의 42%가 중국 건조 선박이었던 2024년 같은 기간에 비해 크게 감소했습니다. 

글로벌 해양 데이터 및 화물 관리 솔루션 기업인 베슨 노티컬의 박홍범 한국 지사장글로벌 경제 불확실성과 시장 냉각으로 인해 건화물선 신조 발주가 전년 대비 26%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베슨 노티컬의 서울 포럼에서 박홍범 대표는 연료의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 역사적으로 높은 신조선가, 이중 연료 선박의 가격 프리미엄이 하락세를 주도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그는 "역사적으로 시장이 둔화되고 있으며 발주량이 4분의 1 이상 감소한 것은 이를 반영한 것"이라며, "관세와 관련된 글로벌 불확실성이 완화되지 않는다면 올해가 지나면서 시장은 더욱 약화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박 지사장은 "케이프사이즈, 파나막스, 수프라막스 및 핸디사이즈급 선박의 중고 시장 가치도 2024년 3분기에 최고치를 기록했던 것과 비교하여 2분기에는 하락했다" 말했고, 선령 5년이 지난 케이프사이즈 선박은 1분기에 11% 하락했으며, 파나막스는 12%, 수프라막스와 핸디사이즈 모두 9% 하락했다고 전했습니다.

지난해 매출 1,000억원이상 31개 선사의 실적이 전년대비 2배 이상의 수익성이 개선됐다. 이는 글로벌 해상 운임 회복, 물동량 증가, 유가 안정 등의 영향으로 해운업계 전반이 회복세를 나타낸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됩니다.

31개 선사의 총 매출은 41조 1,856억원으로 전년 대비 +21.7% 상승했으며, 총 영업이익도 7조 7,650억원으로 +112.3%, 총 당기순이익도 7조 1,104억원으로 +116.4%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컨테이너선사들의 실적이 눈에 띄게 개선됐습니다.

AI는 재무건전성이 조흐은 선사로 HMM, 고랴해운, SM상선 등을 지목했습니다. 
국적선사 지난해 2배 이상 수익성 개선
지난해 매출 1,000억원이상 31개 선사의 실적이 전년대비 2배 이상의 수익성이 개선됐다. 이는 글로벌 해상 운임 회복, 물동량 증가, 유가 안정 등의 영향으로 해운업계 전반이 회복세를 나타낸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31개 선사의 총 매출은 41조 1,856억원으로 전년 대비 +21.7% 상승했으며, 총 영업이익도 7조 7,650억원으로 +112.3%, 총 당기순이익도 7조 1,104억원으로 +116.4%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컨테이너선사들의 실적이 눈에 띄게 개선됐다.

선사별로는 HMM이 압도적인 실적 개선세를 나타냈다.

매출 11조 7,002억원(전년 대비 +39.3%), 영업이익 3조 5,128억원(전년 대비 +500.7%), 당기순이익 3조 7,821억원(전년 대비 +290.4%)을 각각 기록했다.

SM상선도 매출이 94.0% 증가했고, 2023년 영업손실에서 흑자전환(4,385억원)했고, 당기순손실도 흑자전환(3,727억원)했다.

고려해운도 흑자 전환했다. 영업이익 4,180억(전년 -319억), 당기순이익 5,936억원(전년 1,028억원)으로 실적이 크게 개선됐다.

반면 에이치라인해운은 당기순이익이 2023년 1,830억에서 지난해 32억(-98.3%)억원 급감했으며, 우양상선, 우현쉬핑, 대우로지스틱스, 신성해운, 동아탱커 등은 당기순이익이 큰 폭으로 감소했다. 특히 동아탱커는 적자가 지속됐다.
저유가 압력 지속
글로벌 금융 시장의 혼란으로 인해 유가는 팬데믹 이후 전례 없는 압력을 받고 있다. 지난주 유가는 큰 폭으로 하락하기 시작하여 4년 만에 최저치인 18%까지 떨어졌다가,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을 제외한 상호 관세를 90일 동안 중단하면서 배럴당 64달러로 회복되었다. 

쉬핑브로커 Gibsin에 따르면 국제 유가하락은 미국의 무역 정책이 주요 원인이었지만, 무엇보다도 가장 놀라운 것은 수요 전망이 점점 더 약세로 돌아서고 있는 상황에서 OPEC+가 증산을 가속화하기로 결정한 타이밍이었다. 변화하는 미국의 무역 정책에 시장이 반응함에 따라 유가는 변동성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지만, 현재로서는 연초 대비 크게 하락한 상태이다. 

그렇다면 유가 하락의 의미는 무엇일까? 첫째, 저유가가 얼마나 오래 유지되느냐에 달려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상호 관세를 90일 동안 유예하기로 결정하면서 당장은 가격이 바닥을 찾았을지 모르지만, 중국과의 무역 전쟁이 격화되고 있고 전 세계적으로 10% 관세가 여전히 적용되고 있기 때문에 하방 리스크는 여전히 존재한다. 최근의 일시 중단에도 불구하고, 아이러니하게도 미국 생산은 가격 하락으로 인해 가장 큰 위험에 처해 있다. 

댈러스 연방은행의 데이터에 따르면 주요 퍼미안(Permian) 및 이글 포드(Eagle Ford) 지역에서 활동하는 미국 셰일 생산업체들이 신규 유정을 시추하기 위해서는 배럴당 약 61~62달러의 인센티브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오래된 유정이 성숙하고 쇠퇴기에 접어들면 생산량을 유지하기 위해 새로운 유정을 시추하지 않을 수도 있다. 관측된 석유 굴착기 수는 전주 대비 9개 감소하여 2023년 6월 이후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다.

OPEC+도 생산량 증가를 재평가해야 할 수도 있다. 이 그룹은 일반적으로 미국 생산업체들보다 저유가를 견디는 데 유리한 위치에 있지만, 대부분 국가 예산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서는 여전히 높은 유가가 필요하다. 따라서 이 그룹은 장기간 동안 유가에 과도한 압력을 가하는 것을 원하지 않을 수 있다. 그러나 유가 하락은 수요를 자극할 수 있다. 중국과 같은 주요 원유 수입국은 가격이 낮을 때 상업용 및 전략 석유 비축량(SPR)을 늘리도록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으며, 이는 단기적으로 해상 무역량을 늘릴 수 있다. 

또한 유가 하락은 트럼프 대통령이 전략 석유 비축량(SPR)을 “끝까지 채우겠다”는 공약을 이행하고 이란과 베네수엘라에 더 많은 압력을 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 그러나 국내산 원유를 사용한다고 가정할 때 미국 전략 석유 비축량(SPR)을 채우면 유조선 수요에는 부정적일 수 있다. 유가 하락은 소비자들의 석유 소비를 촉진할 수도 있지만, 경제 전망이 약해지면 산업 수요 약화, 일자리 감소, 소비자 지출 감소로 그 영향이 상쇄될 가능성이 높다.

1Q 건화물선 발주량 전년동기비 26% 감소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과 시장 냉각으로 인해 건화물선 신조 발주가 전년 대비 26% 감소했다고 글로벌 해양 데이터 및 화물 관리 솔루션 선도기업인 베슨 노티컬의 박홍범 한국 지사장이 밝혔다.

베슨 노티컬의 서울 포럼에서 박홍범 대표는 연료의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 역사적으로 높은 신조선가, 이중 연료 선박의 가격 프리미엄이 하락세를 주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역사적으로 시장이 둔화되고 있으며 발주량이 4분의 1 이상 감소한 것은 이를 반영한 것"이라며, "관세와 관련된 글로벌 불확실성이 완화되지 않는다면 올해가 지나면서 시장은 더욱 약화될 수 있다.”고 전했다.

박 지사장은 "이프사이즈, 파나막스, 수프라막스 및 핸디사이즈급 선박의 중고 시장 가치도 2024년 3분기에 최고치를 기록했던 것과 비교하여 2분기에는 하락했다" 말했다. 선령 5년이 지난 케이프사이즈 선박은 1분기에 11% 하락했으며, 파나막스는 12%, 수프라막스와 핸디사이즈 모두 9% 하락했다.

그는 "2024년에 든 건화물선 중고선 시장이 극도로 과열되면서 가격이 급격히 상승했다."면서 "시장이 둔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지만 2026년에는 여전히 상승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베슨의 최고 제품 책임자인 에릭 크리스토퍼슨도 이 행사에서 연사로 나서 인공지능(AI)의 새로운 발전이 특히 클레임 프로세스 관련 사전 및 사후 워크플로우 간소화와 같은 주요 분야에서 해운 산업에 혁신을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항, 1분기 물동량 7.7% 감소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14일 공사 사옥(인천광역시 연수구 센트럴로 263)에서 인천지방해양수산청 및 인천항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 4개사와 함께 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 감소 극복을 위한 ‘인천항 수출입 물류 활성화 티에프(TF)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은 355만TEU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으나, 트럼프 2기 정부의 관세정책, 고환율, 내수침체 등 복합적인 대내외 요인으로 인해, 올해 1분기 물동량은 전년 동기 대비 7.7% 하락한 80만TEU(4월 10일 기준 가통계)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공사는 각 터미널 운영사의 현장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고 공동 대응방안 마련에 나서기 위해 ‘인천항 수출입 물류 활성화 티에프(TF)회의’를 추진했다. 

이날 회의에는 공사 임직원을 비롯해 ▴인천지방해양수산청 ▴인천항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사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 참석자들은 올해 1분기 컨테이너 터미널별 물동량 처리 현황과 물류현장의 고충을 공유하고 다양한 물동량 증대 방안을 논의했으며, 어려운 대내외 상황 극복을 위한 상호 협력방안도 결의했다.

특히, 공사는 이날 ▴기관장 등 임원 주도의 비상대응체계 구축과 고객 접점 마케팅 강화 ▴‘컨’ 선사·카페리 선사·터미널 대상 모니터링 및 일대일(1:1) 맞춤 대응 강화 ▴인천항 특화화물인 중고차, 씨앤에어(Sea&Air), 전자상거래 집중 마케팅 등 향후 물동량 증대를 위한 추진 방향을 제시했다.
중국산 선박에 모든 수수료 부과않는다
미국 무역대표부(USTR)는 미국 항구에 기항하는 중국 건조 선박에 제안된 모든 수수료를 부과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미국 상원 위원회 회의에서 밝혔다.

관세에 관한 상원 위원회 회의에서, 미국 무역대표부(USTR)의 제이미슨 그리어(Jamieson Greer) 대표는 미국 항구에 기항하는 중국 건조 선박에 대한 수수료 제안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루이지애나주의 빌 캐시디(Bill Cassidy) 공화당 상원의원은 루이지애나주에는 톤수 기준으로 미국에서 가장 큰 항구가 있으며, 전 세계로 수출하기 위해 터미널을 통과하는 미국산 상품이 많다고 언급하며 제안된 수수료에 대하여 질문했다.

미국 무역대표부(USTR)는 중국에서 건조된 선박이 미국 항구에 기항할 때마다 100만 달러의 항만 수수료를 부과할 것을 제안했으며, 이는 중국 조선소에서 5척만 건조하고 나머지 50척은 한국에서 건조하더라도 한 회사 선단에 있는 모든 선박에 적용될 것이라고 그는 언급했다.

그는 “이제 이는 하역을 위해 미국으로 오는 선박에 분명히 영향을 미칠 것이며, 미시시피를 통해 미국 전역으로 우리 상품을 운송하는 능력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캐시디 상원의원은 미국 무역대표부(USTR)가 계획을 수정할 것을 고려할 것인지를 물었다.

이에 대해 그리어(Greer) 대표는 미국 무역대표부(USTR)가 제안한 조치는 미국 내 조선업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이라고 답했다.

그는 "제안된 조치들은 미국에서 조선업을 장려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일련의 잠재적인 구제책"이라고 했으며, "모두가 실행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미-중 관세 전쟁...수출입 물동량 영향 클 듯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안병길) 해양산업정보센터는 미국 무역대표부(USTR)가 발표한 상호관세 조치에 대한 선종별 영향 분석 특집보고서를 11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2025년 4월 2일 발표된 미국의 상호관세 조치 내용을 기반으로, 향후 글로벌 해운 시장에 미칠 영향을 주요 선종별로 분석했다.

다만, 해당 보고서에서는 지난 4월 10일 美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을 제외한 대부분 국가에 대해 상호관세 조치를 90일간 유예하기로 발표 하면서 해운업계도 잠시 안도하게 되었으나 美상호관세 시행이 여전히 잠재적 리스크로 남아 있어 선종별 영향 분석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먼저 컨테이너선 시장은 상호관세 조치에 따른 미·중 간의 무역 갈등 심화로 수출입 물동량이 가장 큰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되었고, 극동과 유럽 선적 미주향 물동량 감소에 따른 운임 하락 우려가 제기되었다.

자동차 운반선(PCTC)의 경우 이번 상호관세 대상은 아니나, 자동차 및 부품에 대한 품목관세 부과(최대 25%)로 인해 물동량 감소와 수익성 저하가 불가피할 것으로 분석되었다.

드라이벌크선은 미국의 수입 물량 규모가 저조한 가운데, 보복관세에 기인한 미국 수출물량 변화와 원자재 화물 제3국 우회 운송 가능성에 주목했다.

유조선 부문은 원유·가스 등 주요 품목이 상호관세 대상에서 제외됨에 따라 단기적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이나, 공급망 변화에 따른 중장기적 시장 대응 전략이 요구된다고 진단했다.

해진공 해양산업정보센터 박종연 센터장은 “이번 보고서는 해운기업들이 향후 불확실한 글로벌 무역환경 속에서 대응 전략을 수립하는 데 참고 자료가 되길 바란다”라며, “다변화된 시장 흐름에 맞춘 유연한 항로 구조 조정과 전략 수립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미 상호관세 조치에 따른 선종별 영향 분석'보고서를 포함한 해진공 발간 보고서는 해운정보서비스 홈페이지(kobc.or.kr/ebz/shippinginfo) 및 카카오톡 ‘한국해양진흥공사’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상하이발 미주행 컨운임 하락세 지속
지난주 상하이발 미주행 스팟 컨테이너운임이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다.

상하이해운거래소가 11일 기준 공표한 각항로별 운임현황에 따르면 미주서해안행은 전주대비 FEU당 111달러(4.8%) 하락한 2,202달러, 동해안행도 80달러(2.4%) 내린 3,226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유럽과 지중해행은 올랐다. 유럽행은 전주대비 TEU당 20달러(1.5%) 오른 1,356달러, 지중해행도 116달러(5.7%) 상승한 2,144달러를 각각 나타냈다.

이밖에 남미행은 TEU당 130달러(9.1%) 급등한 1,566달러, 호주/뉴질랜드행도 51달러(6.1%) 오른 890달러, 중동행도 1.5% 상승한 1,309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이에따라 SCFI종합지수는 전주대비 0.1% 오른 1,394.68포인트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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