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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SHIPPINGDAILY] TODAY SHIPPINGDAILY [ 2024-07-24 ] 작성일 2024-07-24 오전 9:06:08
작성자 Daemon
작성일 2024-07-24 오전 9:06:08
[SHIPPINGDAILY] TODAY SHIPPINGDAILY [ 2024-07-24 ]
Intro
요즘 홍명보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과 관련해 축구협회 정몽규회장과 홍명보 감독 등과 축구 인맥과 학연 카르텔에 대해 말들이 많은 것같습니다. 외국인 감독들이 좋은 성작을 내는 이유중의 하나가 인맥과 학연에 자유로워 실력있는 선수를 선발할 수 있게때문이라는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기도 합니다.

이번 축구 사태와 관련해 납득하기 어려운 점은 그동안 선수들간의 갈등과 하극상, 파리 올림픽 출전 탈락, 감독 선임 과정 등에서 많은 비난을 받고 있는 정몽규회장이 자리에 연연하면서 협회장을 더 할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점같습니다. 일각에서는 축구협회의 회장부터 주요 요직과 감독까지 고려대 축구 인맥으로 한국 축구계를 망치고 있다고 주장하는 상황입니다. 아무튼 축구계 여론과는 동떨어진 처신이라는 지적인데요, 오히려 협회장을 안하는 것이 개인이나 기업 입장에서도 더 나을 것같은데, 대다수가 왜 그런지 모르겠다는 입장같습니다. 다 내려놓으면 맘이 편할 건데 아쉬운 대목인데, 모든 것은 타이밍인데 실기했다는 지적입니다.

지난 금요일 인도 서쪽 해상에서 신조선 머스크 프랑크푸르트호 컨테이너에서 발생한 화재가 5일째 이어지고 있는데요, 좀처럼 진화되지 않는 모습입니다. 화물화재로 침몰되는 경우도 있는데요, 다행히  현재 선박은 안정적인 상태이며 모든 기계, 조타 장치, 항해 장비가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양육 책임을 이행하지 않은 가족 등에게 보험급여 등의 지급을 제한할 수 있는 절차 등을 내용으로 하는 '어선원 및 어선 재해보상보험법 시행령', '선원법 시행령'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어 7월 24일(수)부터 시행된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양육 책임을 이행하지 않은 가족이 선원이 사망·실종된 후에 나타나 보험급여 등 수급권을 주장하는 경우 이를 제한할 수 있는 근거 및 절차가 없어, 다른 유가족이 억울하게 보험급여 등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있었는데, 이번 개정안이 시행되면서, 양육 책임을 이행하지 않은 가족에 대한 보험급여 등 지급 제한을 신청할 수 있게 됐다고 합니다. 신청자는 수협중앙회나 지방해양항만관청에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담당 기관(수협중앙회, 해양수산부)이 이를 검토하고 지급 제한 여부 및 비율을 결정하여 신청자에게 통보하게 됩니다. 당연한 일인 것같은데, 늦었지만 이같은 규정이 만들어진 것은 잘된 일같습니다.

최근 발생한 치타공 소요사태로 인터넷이 끊기면서 선사들이 화물적부도 작업(Stowage plan)을 수작업으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역적부도는 각 선창의 화물적부의 개략위치, 하인, 포장형태, 품명, 수량, 톤수 등을 상세하게 기입하는 것으로. 양륙지에 있어서 하역관계자의 하역작업상 상당히 중요한 자료인데요, 이를 수작업으로 한다는 이야기는 옛날옛적이야기여서 황당하다는 지적입니다.

이번 사건은 방글라데시 정부가 1971년 독립전쟁 참가자 자녀의 공직 30% 할당(독립유공자 자너 공직 할당제)를 추진했다 반발여론 및 대규모 시위가 발생했는데, 시위가 격화되자 방글라데시 정부가 18~22일 방글라데시내 인터넷, 문자서비스 중단했기 때문입니다.

이 때문에 기항 선사들은 인터넷 중단으로 출항 모선 Stowage Data 팩스로 수신해 싱가포르와 본사에서 수작업하고 있어 당분간 기항여부가 유동적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수요증가로 벌크선 시장 강세 전망
DNV의 부사장 겸 벌크선 부문 전세계 사업이사인 모텐 뢰브스타드(Morten Løvstad)는 "벌크선의 수요가 증가하고 공급량 제한으로 인해 향후 5년간 운임이 상승하고 벌크선 운영의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으며, "에너지 효율과 지속 가능한 바이오 연료는 기존 벌크선 선단과 신조 선박의 탈탄소화를 위한 핵심 요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원자재에 대한 글로벌 수요 증가와 2023년까지의 신조선 시장의 침체로 인해 향후 몇 년간 벌크선 시장은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며, 벌크선 선주들은 이러한 우호적인 시장 상황을 활용하여 투자를 시작하고 있다.

건화물에 대한 국제적 수요 증가

지난 몇 년 동안 고금리와 인플레이션이 세계 경제를 저해했지만, 건화물에 대한 수요는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부 주요 원자재를 중심으로 2023년에는 5%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뢰브스타드 부사장은 “전세계 드라이 벌크 시장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철광석에 대한 수요가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으며, "두 번째로 점유율이 높은 석탄 수요도 에너지 전환으로 인해 감소할 것이라는 예측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강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했고, "여기에 곡물, 특히 대두에 대한 수요는 우리가 흔히 '마이너 벌크'라고 부르는 것과 함께 예외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벌커 수요를 주도하는 중국

전세계 최대 드라이 벌크 원자재 수입국인 중국은 지난 수년 동안 벌커 시장의 강세를 주도해 왔다. 

뢰브스타드 부사장은 “중국 경제는 코로나19 팬데믹 기간과 직후 몇 년간 약세를 보이다가 다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했으며, "중국 부동산 경기 침체와 이것이 철광석 및 철강 제품 수요에 미칠 영향과 관련된 불확실성이 여전히 존재하지만, 전반적으로 연착륙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이는 중국의 에너지 공급 확보 필요성으로 인해 더욱 강화되고 있다"고 했으며, “중국은 재생 에너지 인프라를 크게 확장하고 있지만 에너지 안보를 우선시하고 있다"고 했고, "석탄은 여전히 이를 달성하는 가장 쉬운 방법이며, 2023년에 중국에서 기록적인 수의 신규 석탄 화력발전소가 건설될 예정이어서 석탄 수입에 대한 수요가 계속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빠르게 증가하는 식량 관련 원자재 수요

뢰브스타드 부사장은 “여기에 추가하여 식량 관련 원자재에 대한 수요는 다른 어떤 것보다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예를 들어, 전 세계 인구 증가와 식습관 변화로 인해 대두에 대한 수요는 2023년에 10% 이상 증가했다"고 했으며, “중국에서는 인민의 식단이 쌀과 채소 위주에서 육류 위주로 바뀌고 있다"고 했고, “이로 인해 동물 사료로 대두에 대한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여 아르헨티나와 브라질에서 중국으로 대두 수출이 증가했다"고 말했다. 

장거리 운송으로 인한 톤 마일 증가

뢰브스타드 부사장은 “드라이 벌크 상품에 대한 높은 수요는 더 많은 톤 마일을 의미하며, 이는 지정학적 요인으로 인해 더욱 강화되었다"고 했으며, “우크라이나 분쟁과 홍해지역의 공격과 같은 사건으로 인해 거래 패턴이 바뀌면서 운송 항로가 길어졌다"고 했고, "그 결과 순수 톤 수요에 비해 총 톤 마일 수요가 더 많이 증가했다"고 말했다. 

벌커에 대한 수요가 공급을 앞질러

벌커 선주들에게 유리한 시장 상황은 선박의 수급 불균형으로 인해 더욱 증폭되고 있다. 이는 주로 2019년부터 2022년까지 극도로 낮은 신조선 발주량으로 인해 수요가 공급을 앞질렀기 때문이다.

벌크선 선령 구조

뢰브스타드 부사장은 “2023년 초에, 전체 운항선단 대비 벌크선 발주량의 비율은 약 5%에 불과했으며, 이는 30년 만에 가장 낮은 비율이었다"고 했으며, “다른 한편으로는 기존 운항 선단의 대부분이 노후화되고 있으며, 약 30%가 선령이 15년 이상 된 선박"이라고 했고, "이러한 선박은 연료 효율성이 낮고 운영 비용도 경쟁력이 없으며 환경 규제를 준수하는 데도 어려움을 겪고 있어 화주들에게 매력적이지 않아 점차 퇴출되고 있는 추세"라고 말했다. 

벌커 운임 상승

이러한 요인들로 인해 운임이 상승했다.

뢰브스타드 부사장은 “2023년 하반기에 우리는 화물 운임의 급격한 반등을 목격했으며, 이는 중국의 부동산 시장 붕괴가 중국 내 철강 생산 및 수입에 미치는 영향 및 제80차 해양환경보호위원회(MEPC 80)에 따른 IMO 환경 규제 등과 같은 몇 가지 주요 요인들에 대한 명확성이 높아지면서 운임이 크게 상승했다"고 말했다. 

계속해서, 뢰브스타드 부사장은 “2024년 1분기 역시 매우 강세를 보였는데, 실제로 10년 만에 가장 강력한 1분기였다"고 했으며, "대부분의 선단의 손익분기점이 하루 약 15,000~20,000달러인 데 비해, 케이프사이즈 선단과 같은 일부 선단의 경우 1분기 운임이 30% 증가하여 하루에 35,000달러에 달했다"고 했고, "이러한 운임은 분기 말에 약세를 보였지만, 2024년 하반기 이후에는 상당히 견고하게 유지되고 다시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벌커 선주들은 신조선에 이익을 재투자 원해
SFL, 8700TEU급 컨선 4척 장기용선계약
버뮤다에 본사를 두고 있는, 노르웨이의 해운왕인 존 프레드릭센(John Fredriksen)의 자회사인 SFL 코퍼레이션(Corporation)은 8,700TEU급 컨테이너선 4척에 대해 5년 장기 용선에 합의했으며, 이를 통해 고정 운임 용선 잔고에 2억 4,000만 달러를 추가할 것이라고 발표했다고 LA의 GlobeNewswire가 보도했다.

이들 선박들은 신조 때부터 머스크에 용선되어 왔으며 현재의 용선 계약은 2025년에 만료될 예정이었다.

이들 선박들은 2014년과 2015년에 건조되었으며, 현대적인 와이드 빔 디자인과 연료 효율이 높은 전자 엔진을 탑재하고 있다. 그리고, 새로운 용선과 관련하여 SFL 코퍼레이션측은 화물 적재 선복량을 9,500TEU로 늘리는 등 선박에 대한 집중적인 투자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SFL 코퍼레이션측은 또한 새로운 에너지 효율 기능을 추가할 예정이며, 총 업그레이드 투자액은 약 2천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SFL 코퍼레이션의 CEO인 올레 헤르타커(Ole Hjertaker)는 “기존 컨테이너선 4척에 대한 새로운 용선은 고객 중심 접근 방식의 이점을 보여준 것이며, 우리는 그동안 머스크측과 긴밀히 협력하여 선박의 운영 성능을 최적화하고 배기가스를 줄이는 방법을 분석했다"고 말했다. 
인천항, 역대 상반기 중 최대 '컨' 물동량 기록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올해 상반기 컨테이너물동량이 지난해 대비 8.5% 증가한 178만 9,864TEU를 기록했으며, 이는 역대 상반기 처리실적 중 최대에 해당한다고 23일 밝혔다.

IPA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수출 물동량은 87만 1,592TEU, 수입 물동량은 88만 9,908TEU로 각각 지난해 동월 대비 9.2%, 7.2%씩 증가했으며, 환적 물동량은 2만 8,363TEU를 기록했다.

관세자료 통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중고차 수출은 22만 3,570대이며, 이 중 78.3%인 17만 5,158대가 컨테이너 운송으로 수출됐다. 

또한, 인천항에서 신차 수출은 같은 기간 14만 341대이며, 이 중 19.8%인 2만 7,720대가 컨테이너 운송으로 수출됐다.

국가별 컨테이너 수출은 중국 55만 9,826TEU, 대만 3만 4,294TEU, 말레이시아 1만 9,529TEU, 베트남 7만 3,601TEU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5만 3,980TEU(10.7%), 8,887TEU(35.0%), 4,644TEU(31.2%), 3,471TEU(4.9%) 증가했다.

국가별 수출 비중은 중국 64.2%, 베트남 8.4%, 대만 3.9%, 말레이시아 2.2%, 홍콩 1.9% 순으로 나타났으며, 이들 5개 국가로 수출된 컨테이너물동량은 전체 수출 물동량의 80.6%를 차지했다.
울산항만공사, 새로운 인재육성 비전 선포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김재균)는 기관의 특성을 반영한 신(新)인재 경영을 위해 새로운 인재육성(HRD: Human Resource Development) 비전으로‘세계를 무대로 에너지 물류가치를 창출하는 UPA人 양성’을 설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새로운 비전은 공사만의 고유한 인재 채용 및 육성 방향성을 달성하기 위해 지난 4월 선포한 인재상에 기반해 수립됐으며 다양한 의미를 담고 있다. 

먼저‘세계를 무대로’는 국정과제와 연계한 해상교통물류 분야에서 글로벌 시장 진출 의지를 반영했고, ‘에너지 물류’는 울산항의 에너지 물류허브 항만으로서의 도약 목표를, ‘가치 창출’은 ESG 개념과 공공기관의 주요 역할을 고려해 사회에 새롭고 긍정적인 영향을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새로운 인재육성 비전 설정에 맞춰 전략방향 또한 재수립됐다. 

재수립된 인재육성(HRD) 4대 전략방향은 ▲(창의적 사고) 신사업·혁신성장 역량 강화 ▲(전문성) 직무전문가 성장로드맵 제시 ▲(책임의식) 자기주도 역량 개발 지원 ▲(소통과 협력) 조직·개인 소통·융화 강화 등이다. 

UPA 김재균 사장은 “공공기관 혁신을 통해 질 높은 대국민 서비스 제공이라는 정부의 국정과제를 적극 이행하기 위해 채용, 교육, 평가, 보상 등 공사의 인사체계 전반을 혁신할 것”이라며, “새로운 인재육성(HRD) 비전을 토대로 직원들의 역량을 지속 개발시켜 친환경 에너지 물류를 선도하는 울산항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KLCSM, AI 전표 자동화 솔루션 도입
SM그룹(회장 우오현) 해운부문 계열사 KLCSM이 인공지능(AI)에 기반한 전표 자동화 솔루션을 도입한다. 

KLCSM은 국립부경대학교 교원창업기업 ‘팀리부뜨(teamreboott)’와 개발 중인 AI 기반 전표 처리 자동화 솔루션 ‘askyour.work(에스크유어닷워크)’를 해운업계 최초로 사내 전표 처리 과정에 적용한다고 23일 밝혔다. 

askyour.work는 생성형 AI와 광학문자인식(OCR, Optical Character Recognition / 시각 정보로 문자를 판독, 변환하는 기술), 그리고 Document AI (문서를 분석하여 정보를 자동으로 추출하는 AI) 기술을 통합해 각기 다른 형식의 인보이스를 표준화된 형태로 변환하여 전표 처리 중 자동으로 입력되는 인공지능 시스템이다.

전표에 첨부하는 문서의 검수와 타이핑 등 단순 반복업무에 소요되는 시간을 대폭 줄여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KLCSM은 이 시스템 개발을 포함해 해운업의 디지털 전환(DX, Digital Transformation)을 본격화하고자 팀리부뜨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기도 했다. 

양 사는 AI 시스템 개발에 지속 협력하는 동시에, 다양한 업무영역에 적용할 수 있는 신규 기술 프로젝트를 기획 및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해운업계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로 트렌드 변화에 대응하고, 글로벌 경쟁력도 향상시키겠다는 구상이다. 

KLCSM 권오길 대표는 “askyour.work의 도입으로 프로세스를 자동화하고 에러를 최소화하면 전반적인 업무 생산성과 효율성을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팀리부뜨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으로 해운업의 디지털화와 AI 기술 고도화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입지를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양육 미책임 보험급여·재해보상금 지급 제한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양육 책임을 이행하지 않은 가족 등에게 보험급여 등의 지급을 제한할 수 있는 절차 등을 내용으로 하는 '어선원 및 어선 재해보상보험법 시행령', '선원법 시행령'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어 7월 24일(수)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그동안 양육 책임을 이행하지 않은 가족이 선원이 사망·실종된 후에 나타나 보험급여 등 수급권을 주장하는 경우 이를 제한할 수 있는 근거 및 절차가 없어, 다른 유가족이 억울하게 보험급여 등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있었다. 

그러나, 이번 개정안이 시행되면서, 양육 책임을 이행하지 않은 가족에 대한 보험급여 등 지급 제한을 신청할 수 있게 되었다. 신청자는 수협중앙회나 지방해양항만관청에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담당 기관(수협중앙회, 해양수산부)이 이를 검토하고 지급 제한 여부 및 비율을 결정하여 신청자에게 통보하게 된다.
해진공,'메타버스 채용 플랫폼'운영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김양수)는 채용 정보에 대한 구직자 들의 접근성 제고를 위해 시공간 제약에서 벗어난 ‘메타버스 채용 플 랫폼’을 18일부터 31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메타버스 채용 플랫폼은 공사 본사 및 마린시티, 동백섬 일대를 배경으로 현직자의 합격 수기, 버츄얼 유튜버가 설명하는 취업준비 노하우 및 직장생활 에피소드, 올해 주요 이슈를 담은 월간 카드 뉴스 등 공사의 다양한 전시물을 제공한다.

이어 '2024년 정규직 신입사원' 채용요강 및 주요 사업 소개 등 현직자가 공사의 가치를 구직자들에게 직접 설명하기 위한 ‘찾아 가는 설명회’가 메타버스 공간에서 7월 31일 3시에 개최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http://zep.us/@kobc를 통해 메타버스 온라인 홍보관에 접속할 수 있으며, 메타버스 공간 속에서 O/X퀴즈 풀이, 방명록 작성 등 이벤트도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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